'빨강구두' 신정윤, 선우재덕 제안 거절 "추악한 범죄 저질렀다"
입력 2021. 10.18. 20:23:14

'빨강구두'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빨강구두' 신정윤이 선우재석의 제안을 거절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빨강구두'에서는 윤현석(신정윤)이 권혁상(선우재덕)에게 결혼을 거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권혁상은 "나를 우습게 보는 것도 아니고 우리 집안을 만만하게 보는 것도 아닌데 이런 일을 벌였다? 실수로 넘어가주겠다"며 "내 딸을 가지고 논 양아치일 뿐. 지금부터 양아치 짓 관두고 내가 시키는데로 결혼해서 회사를 맡아라. 그럼 용서해주겠다"고 제안했다.

이에 윤현석은 "죄송하지만 결혼 못한다. 이 결혼 처음부터 잘못된 선택이다. 실수였다. 재산에 관심없다. 재산에 눈독들인 건 회장님과 대표님이다. 우리 할머니 돈을 원하셨으니까"라며 "그것도 모자라 유산도 탐냈다. 형과 김젬마가 결혼하면 그 계획이 문제가 될까봐 추잡한 범죄까지 저지른 거 아니냐. 전 와이프 매수하고 가짜 아들로 사기극 벌인 것. 혜빈이가 김젬마 죽이려고 안 돼서 자작극 벌인 것도 모른 척 하실 거냐. 이런 사람들을 제 장모와 아내로 맞아야 하냐"고 반박했다.

권혁상은 집으로 가 권혜빈(정유민)에게 해외로 강요했다. 권혜빈은 "오빠 없이는 못 산다"며 울부짖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빨강구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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