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기' 안효섭, 곽시양이 휘두른 칼 맨손으로 제압…김유정 구출
입력 2021. 10.18. 22:25:15

'홍천기'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홍천기' 안효섭이 김유정을 구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홍천기'에서는 하람(안효섭)이 홍천기(김유정)을 맨손으로 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향대군 이후(곽시양)은 하람과 홍천기가 타고 있는 가마 안으로 칼을 휘둘렀다. 주향대군은 "가마 안에 숨어든 쥐새끼를 잡으려고 그랬다"고 설명했다.

하람은 "쥐새끼를 잡으려고 도끼를 휘두르냐. 이제 그만 저를 믿어달라. 진정한 군왕은 성심으로 사람을 다루는 법이라 들었다"며 "전 이미 일월성으로서도, 대군께 충성을 맹세한 자다. 무엇이 두려우시냐"고 물었다.

주향대군은 "나는 아무것도 두렵지가 않다"고 했다. 하람은 "이젠 두려울 게 없으니 여유를 가지시라"고 충고했다.

주향대군은 '믿어주마. 어차피 봉인식 이후에는 죽을 목숨이니'라고 생각하며 "일월성 자네를 이제부터 믿겠다"고 말했다. 이어 하람은 "대군께서도 차차 알게 될 것. 두려움이라는 무엇인지. 그것이 인간을 얼마나 나약하고 병들게 하는지"라고 생각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홍천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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