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정재순 "연기 인생 53년,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
입력 2021. 10.19. 08:26:19

아침마당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겸 화가 정재순이 배우의 길에 접어든 계기를 밝혔다.

19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 코너에 정재순이 출연했다.

이날 정재순은 "1968년도에 TBC 공채 8기로 들어왔다. 이제 연기한 지 53년 정도 됐다"라고 밝혔다.

연기자가 됐을 당시에 대해 "탤런트의 탤 자도 모르고 시작했다. 정말 아무것도 몰랐다. 재수를 하던 중이었는데 친구가 권하더라. 호기심에 한번 시험을 봤다. 될 거라고는 생각못했는데 덜컥 합격했다"라고 회상했다.

데뷔 초 풋풋한 정재순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 돼 눈길을 끌었다. 그는 "방송국에 처음 들어왔을 때 '괜찮은 사람이 들어왔다'라고 소문이 나기도 했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순탄치만은 않았다고. 정재순은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했기 때문에) 처음에는 굉장히 힘들었다. 수습 기간에 CF가 많이 들어왔는데 잘 못한다고 혼이 많이 났다"라고 털어놨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아침마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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