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 암투병 논란' 최성봉, 후원계좌·SNS 게시물 삭제→비공개 전환
입력 2021. 10.20. 11:42:10

최성봉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거짓 암투병 논란'에 휩싸인 가수 최성봉이 SNS를 비공개 전환했다.

최성봉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앞서 자신이 팔로우 하던 계정 모두 언팔로우하고, 후원금 계좌번호와 환자복을 입은 사진 등을 삭제한 바 있다.

최성봉은 지난해 대장암 3기, 갑상선암, 전립선암 등을 진단받았다고 주장했다. 이후 앨범 제작비를 위해 10억 원 상당의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했다.

이후 유튜버 이진호에 의해 거짓 암투병이라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됐다. 그는 "최성봉의 암 진단서는 허위"라며 "질병 코드가 잘못 기입돼 있다"고 밝혔다.

또 최성봉이 그동안 모든 후원금을 유흥비에 사용했다고 알려지면서 논란이 거세지자 최성봉은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극단적인 선택을 암시하는 방송을 진행하기도 했다. 당시 구급대원이 출동하면서 상황이 일단락됐다.

최성봉은 팬카페에 "물의를 일으키고 상심을 안겨드려 죄송하다. 당장 환불은 어렵지만 당연히 돌려 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최성봉은 tvN '코리아 갓 탤런트' 시즌1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얼굴을 알렸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봉봉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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