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때녀2' 김재화, 악플 고충 토로 "몸 아닌 정신 힘드러, SNS 폐쇄"
- 입력 2021. 10.20. 21:18:42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김재화가 악플 고충을 토로했다.
골때녀2
20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2'에서 지난 주 ‘FC 개벤져스’가 새로운 멤버를 영입한 가운데 시즌1 하위 팀 ‘FC 액셔니스타’ 역시 비상 대책 회의에 돌입했다.
이날 김재화는 "5.6위전을 못해서 아쉽긴 하지만 두 번의 경기를 통해서 나 말고 다른 분이 있었다면 '우리가 더 잘 될 수 있었을 텐데'라는 생각이 마음의 짐으로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다들 실력이 너무 좋으신데 저라는 구멍이 위로 올라가는 걸 끌어당긴다는 느낌이 있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영표는 "그 마음 잘 안다. 나 때문에 졌을 때 오는 그런 생각이 많다. 실제로 나는 나 때문에 진 경기가 너무 많다"며 "누가 어떤 위로를 해줘도 위로가 받아들여지지 않는다"고 위로했다.
이에 김재화는 "몸이 힘든 건 상관없는데 정신적으로 힘들다. 그래서 개인 SNS를 닫았다"며 "아이들이 내가 나오는 프로그램을 본다.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실력차를 극복해야 하는데 그 드라마를 쓸 자신이 없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정혜인은 "SNS 말고도 동영상 사이트들이 있다. 악플 다 있다"고 위로했고 이영표 역시 "제가 그 역전드라마 써드리겠다. 우리가 원하는 건 성장이지 성공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골때녀2'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