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전 여친 "사과 받았다, 한순간 무너지는 모습에 마음 무거워"
입력 2021. 10.20. 21:44:44

김선호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김선호 사생활 논란을 폭로한 전 여자친구가 입장을 밝혔다.

김선호 전 여자친구 A씨는 20일 당초 올렸던 폭로글에 "제 글로 인해 많은 분들에게 의도치 않은 피해를 드린 것 같아 죄송하다"는 내용의 글을 추가했다.

이어 "저와 그분 모두 진심으로 사랑했던 시간이 있는데 저의 일부 과격한 글로 인해 한순간 무너지는 그의 모습에 저도 마음이 좋지 않다"며 "그분에게 사과 받았고, 서로 오해한 부분이 있었던 것 같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더 이상 사실과 다른 내용이 알려지거나 저나 그분의 이야기가 확대 재생산되지 않기를 바란다. 이번 일로 많은 분들께 큰 피해를 드린 것 같아서 마음이 무겁다. 이 글은 곧 내리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A씨는 지난 17일 한 온라인커뮤니티를 통해 K배우로 부터 혼인 빙자, 낙태 회유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후 K배우가 김선호로 지목되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김선호는 논란 3일 만인 20일 "저는 그분과 좋은 감정으로 만났다. 그 과정에서 저의 불찰과 사려 깊지 못한 행동으로 그분에게 상처를 주었다"며 "부족한 저로 인해 작품에 함께 한 많은 분들과 모든 관계자분들께 폐를 끼쳐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솔트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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