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감동의 나날’ 출연 확정…국대 컬링 선수 역 [공식]
입력 2021. 10.21. 11:19:13

홍수아 '감동의 나날'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홍수아가 김우석 감독의 차기작 ‘감동의 나날’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감동의 나날’은 감동하게 도면 생명이 위험해지는 병에 걸린 보영이 감동을 주는 따뜻한 남자 철기를 만나게 돼 위기를 맞이하게 되는 따뜻한 이야기의 휴먼 로맨틱 코미디다. 시골의 따스함을 다룬 ‘참외향기’라는 작품을 선보였던 김우석 감독의 차기작으로 영화계 안팎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홍수아는 극중 감동하게 되면 위험해지는 감동병이라는 희귀한 병에 걸린 순수한 시골 여성 보영 역을 맡았다. 보영은 국가대표 컬링 선수 출신으로 홍수아 특유의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홍수아는 “보영의 순수함이 너무 사랑스럽게 그려진다”라며 “실제로 나 또한 눈물이 많다. 가슴 뭉클해지는 따뜻한 이야기의 영화라 좋았다”라고 전했다.

‘감동의 나날’은 2022년 3월 개봉 목표로 하고 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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