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아이반 "신보 주인공, 4분의 영화 같은 무대 푹 빠질 것"
입력 2021. 10.21. 14:38:53

킹덤 아이반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그룹 킹덤 아이반은 새 앨범의 주인공이 된 각오를 밝혔다.

킹덤(자한, 아이반, 아서, 치우, 단, 루이, 무진)은 21일 오후 세 번째 미니앨범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3. 아이반(History Of Kingdom : Part Ⅲ. IVAN)' 발매를 기념해 온라인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이날 가수 테이가 진행을 맡았다.

앨범의 주인공인 아이반은 "4분의 영화를 무대 위에서 보여드리겠다"고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

이어 "표정에서 볼 수 있는 강렬함, 연기하는 신이 들어가 있어서 유심히 지켜보면 매력에 푹 빠지실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앨범은 눈의 왕국의 주인공 아이반의 선과 악의 거침없는 대결 속, 절대악의 힘 '블랙 크라운'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타이틀곡 '블랙 크라운'은 그레고리안 성가와 오케스트라, 콰이어까지 웅장한 시네마틱 댄스 트랙이다.

세 번째 미니앨범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3. 아이반(History Of Kingdom : Part Ⅲ. IVAN)'은 이날 오후 6시에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GF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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