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지인 주장한 인스타그램, 믿기 어려운 계정” 주장
입력 2021. 10.21. 17:50:03

김선호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가 배우 김선호의 지인임을 주장한 계정에 대해 의구심을 드러냈다.

이진호는 2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김선호 사과 그 후..소속사 나가려고 해서 폭로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진호는 “최근 논란이 된 김선호 씨의 전 여친 폭로글, 김선호 씨의 선택은 반박이나 변명이 아닌 전적인 사과였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앞서 지난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K배우의 사생활을 폭로하는 글이 올라왔고, 이진호는 유튜브 생방송을 통해 K배우가 김선호라고 실명을 거론했다.

이진호는 “제 방송 이후 2가지 쟁점이 생겼다. 전 여친이 유흥업소 접대부 여성이 아니냐는 의혹이다. 너무나도 황당한 억측”이라며 “오히려 김선호 씨가 유흥업소 여성과 만났다면 희망이 1도 없는 나락”이라고 말했다.

이어 “A씨의 정체가 일부 공개됐다. 저도 이렇게 빨리 공개될지 몰랐다. A씨가 쓴 글에서 여러 문제점을 발견했고, 관련 제보도 상당히 많이 받았다.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 A씨에게 직접 전화를 걸기도 했다”라고 전했다.

또 “A씨가 피해자라고 하는 부분은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A씨가 쓴 글 모두가 사실이라고 보기 어렵다. 폭로 중에 적지 않은 부분이 왜곡되어 있고, 이런 배경 때문에 의문을 가지고 있다”면서 “남녀간의 일이었고 김선호 씨가 법적 테두리 안에서 잘못된 일은 하지 않았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연인관계는 맞았고, 임신과 낙태 역시 사실에 가깝다. 당사자인 김선호 씨가 사과를 한 이상 더 이상의 말은 아끼겠다”라고 설명했다.

소속사 죽이기 논란에 대해서 이진호는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실제로 계약 기간이 더 남았고, 김선호가 회사에 있는 이상 그를 관리하며 위약금을 걱정해야 하는 것은 솔트 측”이라며 “이런 리스크를 갖고 해당 배우를 죽인다는 것은 말도 안 된다. 제가 보기엔 적어도 김선호 씨를 지키려는 회사”라고 말했다.

특히 김선호의 지인이라고 주장한 인스타그램 계정에 대해서는 믿을 수 없다며 “가까운 지인이라면 김선호 씨의 계약 기간을 모를 리가 없다. 해당 계정은 팬들의 마지막 희망까지 앗아가는 계정”이라며 “제가 확인하기로는 18일 당시 김선호 씨는 지인들과 연락이 닿고 있을 때였다. 자기(계정주)도 찔렸는지 해당 글을 지웠다”면서 계정주가 썼던 18일부터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는 글을 지적했다.

그러면서 “25일 여러 매체를 통해 폭로글이 나올 거라는데 이분은 업계를 전혀 모르는 분이다. 여러 매체에 뿌렸다면 나와도 벌써 나왔다”라며 “믿기 어려운 계정”이라고 덧붙였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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