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사보도 세븐’ 백신 접종 후 무너진 삶…부작용 책임은 누가?
입력 2021. 10.21. 20:00:00

'탐사보도 세븐'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백신 부작용 인과성의 문제점에 대해서 파헤친다.

21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 ‘탐사보도 세븐’에서는 코로나 백신 접종 후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부작용을 호소하고 있는 피해자들의 목소리를 들어보고, 백신의 인과성을 왜 인정받기 어려운지 그리고 백신의 인과성을 누가 어떤 기준으로 판단하는지 파헤쳐본다.

코로나 백신 접종이 시작되고 나서 지금까지 8개월동안 백신을 맞은 사람 중에, 이상반응 전체 신고가 32만 건이 넘어섰다. 이 가운데 10월 20일 기준 사망 1127건, 영구 장애 등 중증 이상 12,221건이 포함돼 있다. 그런데 정부는 백신과의 인과성을 잘 인정하고 있지 않다. 백신과 연관돼 있다고 정부가 인정한 경우는 단 7건뿐이다. 특히 사망은 단 2건에 불과하다. 문재인 대통령은 올해 초, 백신의 안전성에 대해 정부가 책임지겠다고 공언했지만, 백신 접종 부작용을 주장하며 피해를 호소하는 사람들의 숫자는 늘어만 가고 있다.

정선보건소에서 근무하던 29살 김근하 씨는 지난 3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하고 재생 불량성 빈혈을 판정받은 뒤 골수이식까지 하게 되면서 일상이 무너졌다. 병원에 근무하던 또 다른 20대 김지용 씨 역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후 사지마비 증상에 시달리고 있다. 하지만 두 피해자는 방역 당국으로부터 인과성을 전혀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두 사람의 증세에는 백신과 인과관계가 없다고 볼 수 있는 걸까. 취재진은 전문가에게 두 사람에 대한 인과성을 확인해 봤다.

지난 7월 모더나 백신 접종 후 나흘 만에 중증 이상반응으로 쓰러져 사망한 고 이유빈 씨. 이유빈 씨를 담당했던 역학조사관은 세 번이나 검사를 의뢰했지만, 모더나 백신이라는 이유로 검사조차 거부당했다고 전했다. 이유빈씨의 유가족은 제대로 된 정부의 설명이나 사과조차 듣지 못했다며 분노하고 있다.

취재진은 제보자에게 인과 관계가 없다고 판단한 피해조사 전문위원회의 명단을 입수해 그들의 입장을 들어보기 위해 찾아 나섰다. 과연 그들은 어떤 입장일까.

1년도 되지 않아 긴급 승인을 받게 된 코로나 백신. 전 세계 28억 명이 접종했다 해서 백신의 안전성이 담보될 수 있는 걸까? 백신을 개발한 제약회사의 입장은 어떨지 취재진은 직접 문의해봤다.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최근 잇따라 백신 접종 후 사망자들의 억울함을 호소하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이에 대한 방역당국의 입장을 뭘까.

‘탐사보도 세븐’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조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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