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나더 레코드’ 김종관 감독 “신세경 연기→유튜브 보며 호기심 가져”
입력 2021. 10.22. 11:33:17

'어나더 레코드' 김종관 감독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김종관 감독이 신세경을 캐스팅한 이유를 설명했다.

22일 오전 seezn(시즌) 오리지널 영화 ‘어나더 레코드’(감독 김종관) 제작보고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김종관 감독, 배우 신세경 등이 참석했다.

김종관 감독은 “다큐멘터리라는 게 거짓말을 하면 안 되지 않나. 배우의 매력과 장점을 느끼고 작업을 했어야 했다”면서 “신세경 배우가 연기자로 봐 온 모습도 있지만 유튜브도 한다. 여러 모습들을 보며 가진 호기심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배우로서 살지만 일만 열심히 하는 게 아닌, 어떻게 해야 행복할 수 있을까에 대해 많은 노력을 하는 사람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면서 보게 되지 않을까 생각했다”라고 덧붙였다.

‘어나더 레코드’는 모두가 아는 신세경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다룬 시네마틱 리얼 다큐멘터리 작품이다. 오는 28일 seezn을 통해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eez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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