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부승관 "11인 체제? 준·디에잇, 빈자리 느껴져…서로 응원"
입력 2021. 10.22. 11:40:07

세븐틴 부승관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그룹 세븐틴 부승관이 중국 멤버 준과 디에잇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2일 오전 세븐틴의 미니 9집 ‘Attacca’(아타카) 발매 기념 글로벌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세븐틴 준과 디에잇이 중국 활동으로 이번 컴백 활동은 11인 체제로 활동한다. 이에 대한 소감에 부승관은 “아무래도 데뷔 때부터 13명으로 활동해왔기 때문에 두 멤버가 빠진 빈자리가 느껴지는 게 당연하다. 활동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과 앨범활동도 함께해서 그리울 때가 많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오늘도 사전 녹화도 했는데 영상 보더니 자기 파트 잘 채워져서 고맙다고 연락할 정도로 잘 주고받고 멤버들도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어서 서로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민규는 “너무 항상 보고싶고 꾸준히 연락하고 있다. 서로 주어진 역할을 열심히 하자고 해서 응원하고 있다”라며 “멤버들에게 고맙단 말을 해주고 싶다. 13명이 하던 걸 11명으로 에너지를 채워줘서 고맙고 새로운 도전을 하는 중국멤버들에게도 대단하고 고맙다는 말을 해주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세븐틴의 아홉 번째 미니앨범 ‘Attacca’는 오늘(22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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