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잔파엘, 오늘(22일) 'Detour'로 가요계 정식 데뷔
- 입력 2021. 10.22. 12:10:08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신예 뮤지션’ 잔파엘(Jan Fael)이 ‘Detour’로 가요계 정식 데뷔했다.
잔파엘
잔파엘은 오늘(22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EP 앨범 ‘Detour(디투어)’를 발매했다.
‘Detour’는 낯선 불안함 속에서도 ‘꿈’을 향해 나아가는 청춘들에 대한 찬사와 위로의 메시지를 담아 그 스스로에게, 그리고 도전하는 모든 이들에게 ‘당신은 길을 잃은 것이 아니다’라는 따뜻한 응원을 건네는 앨범이다.
이외에도 방황 속에서 마음을 다잡아야만 하는 이유와 미래에 대한 포부를 녹여낸 ‘WAKE!’, 정말 맞지 않는 두 사람이 시작하는 위험한 사랑에 대한 이야기 ‘Spiral’, 도전을 하는 모든 젊은이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는 노래 ‘너도’가 수록됐다.
잔파엘은 “앞으로 특정 카테고리에 나 자신을 가둬 두지 않고 다양한 장르와 스타일을 시도해 보고 싶다. 음악뿐 아니라 사고도 틀에 갇혀 있지 않고, 그 틀을 벗어날 수 있는 용기를 탑재한 사람이 되고 싶다”라며 “보여드리고 싶고, 보여드릴 수 있는 게 너무 많다. 앞으로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잔파엘의 첫 번째 EP 앨범 ‘Detour’는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잔파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