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싱글즈2' 첫 갈등에 정적, 아슬아슬 첫 데이트 전말은?
- 입력 2021. 10.23. 11:19:25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돌싱글즈2’ 이혜영이 돌싱남녀의 데이트 신경전을 지켜보던 중 ‘기겁’하는 현장이 포착됐다.
돌싱글즈2
이혜영은 24일 방송하는 돌싱남녀들의 연애&동거 리얼리티 MBN ‘돌싱글즈2’에서 유세윤-이지혜-정겨운과 함께 돌싱남녀 8인의 첫 데이트 현장을 관전한다. 둘째 날을 맞은 ‘돌싱 빌리지’에서는 아침부터 ‘돌싱글즈’의 트레이드 마크인 ‘도장 찍기’가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돌싱남녀들은 각각 원하는 상대와 데이트를 하기 위한 머리싸움을 벌이며 신경전을 시작한다.
“안 돼, 제발 멈춰!”라는 정겨운의 ‘랜선 조언’에도 불편한 데이트가 이어지고, 결국 이들의 갈등으로 인해 데이트 현장은 정적에 휩싸인다. “총구를 잘 겨누셔야겠는데”, “송곳으로 찌르는 것 같아” 등 뼈 있는 대화가 오간 가운데, 4MC마저 ‘얼음’으로 만든 아슬아슬 첫 데이트의 전말에 귀추가 주목된다.
제작진은 “모두가 서로에게 친절했던 첫 만남과 달리, 본격적인 레이스가 시작된 둘째 날부터는 돌싱남녀 8인의 널뛰는 감정이 고스란히 드러나며 몰입도를 끌어올릴 것”이라며, “웃음과 눈물, 행복과 절망을 모두 엿볼 수 있는 ‘돌싱 빌리지’의 둘째 날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돌싱글즈2’는 새로운 인연을 찾기 위해 ‘돌싱 빌리지’에 입성한 돌싱남녀 8인 김계성-김은영-김채윤-유소민-윤남기-이다은-이덕연-이창수가 두 번째 웨딩 로드’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로맨스 전쟁을 벌이는연애 예능.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N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