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무대에서 뷔 빈자리 느껴져"…아미밤 파도타기 선사
입력 2021. 10.24. 19:26:01

방탄소년단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아미들을 대신해 파도타기로 그리움을 달랬다.

방탄소년단은 2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주경기장에서 온라인 콘서트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를 개최, 전 세계 아미들을 만났다.

이날 ‘Blue & Grey’, ‘ Black Swan’ 무대를 마친 뒤 지민은 “오랜 시간 활동하면서 완성된 곡들이 하나도 빼놓지 않을 만큼 소중한 곡들인데 아미 분들도 똑같은 마음으로 좋아해주시지 않을까”라고 말문을 열었다.

정국은 “언젠가 음원사이트에 제 이름을 검색해봤는데 등록된 음원이 350곡이 넘더라. 여기서 멈추지 않고 저희가 즐길 수 있고 여러분이 좋아해주실 수 있는 그런 음악을 더 많이 만들어서 아미들과 더 많은 시간, 추억을 더 만들어보겠다”라고 약속했다.

이에 슈가는 “아미 여러분과 함께 즐길 수 있다면 뭐든 할 수 있다”라고 자신했다. 진은 “저희가 미래에 어떤 춤과 음악을 할지 기대된다. 아미 여러분도 같은 생각이겠죠”라고 눈인사를 보냇다.

이후 부상으로 의자에 앉아 공연에 참여하고 있는 뷔는 “마음 같아선 무대로 뛰어가고 싶다. 너무 그립고 외롭다”라며 “제 빈자리가 느껴지나”라고 물었다. 멤버들은 “7명이 아니라서 아쉽다. 건강관리 잘하셔야 한다”라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뷔는 “앞으로 무릎 다치는 일 없도록 몸 관리 잘하겠다. 컨디션 관리 잘하겠다”라고 다짐했다.

관객석이 텅 빈 주경기장을 둘러보며 RM은 아미밤으로 선보인 파도타기를 그리워했다. 이에 뷔가 바람을 보내며 6명의 멤버들이 대신 파도타기 춤을 선보였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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