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선·황윤성 '뽕디스파뤼' 첫방 출격…이찬원 지원사격
입력 2021. 10.27. 08:51:27

뽕디스파뤼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신인선과 황윤성이 ‘뽕디스파뤼’의 첫 회 ‘이찬원 SPECIAL’을 위해 출격한다.

트로트 가수 신인선과 황윤성은 28일 첫 방송하는 KBS엔터테인먼트 ‘뽕디스파뤼’에 초대돼, 절친 이찬원을 지원사격한다.

‘뽕디스파뤼’는 대한민국을 뒤흔들고 있는 ‘K-트로트’의 중심에 선 트로트 스타들을 초대해 이들의 팬덤과 함께 착한 챌린지에 도전하는 소통형 예능이다. K-트롯돌 팬들을 위한 최애 트롯돌 예능 프로젝트인 만큼, 화려한 트로트 가수들이 게스트로 함께 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MC 이찬원의 절친인 신인선과 황윤성이 ‘축하사절단’으로 나서 ‘뽕디스파뤼’의 첫 회를 장식하는 것.

최근 진행된 첫 녹화에서 황윤성은 손수 준비해온 꽃다발을 선물하는가 하면, 신인선은 직접 ‘인간 꽃다발’이 되어 이찬원의 MC 데뷔를 축하해줬다고. 또한 이찬원을 위한 특별 무대와 퍼포먼스도 준비해 최초 공개한다.

‘뽕디스파뤼’ 제작진은 “MC 이찬원이 화려한 트로트 황금인맥의 소유자인데다, 트로트에 대한 해박한 지식으로 ‘찬또위키’라는 애칭을 갖고 있는 만큼 매회 트로트 스타들의 모든 것을 탈탈 털겠다는 각오를 보이고 있다. 첫 녹화에서도 신인선, 황윤성과 아주 깊은 TMI 토크로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찐친들의 케미가 폭발한 ‘뽕디스파뤼’의 첫 방송을 기대하셔도 좋다”라고 밝혔다.

한편 ‘뽕디스파뤼’는 오는 28일(목) 오후 6시 KBS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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