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옥상달빛 김윤주 "남편 권정열, 결혼 전 홍대 허세 많아 극혐"
입력 2021. 10.27. 22:52:55

라디오스타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옥상달빛 김윤주가 남편 10cm 권정열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27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양희은, 김신영, 옥상달빛 김윤주, 오마이걸 지호와 함께하는 ‘K-고막 여친’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윤주는 "(권정열과) 알고 지낸지 오래됐는데 라디오에서 처음 만났다. 그때 각자 애인이 있었다"며 "당시 방송에서 여자친구 자랑을 많이 했었다. 사랑꾼 모습은 멋있었는데 초반에 홍대 허세가 많아서 극혐이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아메리카노'를 들었을 때 가사 진짜 쉽게 쓴다는 생각을 했었다. 그렇게 지내다가 같이 공연을 했는데 회의를 시작하면서 너무 달라 보였다"며 "시간 약속을 너무 잘 지키고 지금까지 본 사람 중에 가장 성실하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성실한 반전 매력에 끌렸다. 가사쓰는 것도 쉽게 쓰는 게 아닌 가사 하나 쓰는데 몇 개월이 걸리더라. 그런 모습을 보고 반했다"며 웃어 보였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라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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