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주운전 사고' 리지, 오늘(28일) 1심 선고
- 입력 2021. 10.28. 08:04:39
-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음주 추돌 사고를 낸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리지(본명 박수영)의 1심 선고 공판이 오늘(28일) 열린다.
리지
서울중앙지법 형사21단독 양소은 판사는 이날 오전 10시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위험운전 치상) 등 혐의로 기소된 리지의 1심 선고 공판을 연다.
리지는 지난 5월 18일 오후 10시 12분께 강남구 청담동 영동대교 남단 교차로 근처에서 술을 마신채 본인의 차량을 운전하다 앞서가던 택시를 들이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사고 당시 리지의 혈중알코올농도 면허 취소 수준(0.08% 이상)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리지에게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만 적용했으나 검찰은 택시 기사가 전치 2주가량의 치료가 필요할 정도로 다친 점을 고려해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 혐의도 적용했다.
리지는 첫 공판에서 "해서는 안 될 범법 행위를 했고, 매일 후회와 죄책감을 느끼며 꿈에서도 반성하며 자책하고 있다"며 혐의를 인정했다. 이에 검찰은 징역 1년의 실형을 구형했다.
2010년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한 리지는 2018년부터 본명인 박수영으로 활동명을 변경 후 배우로 활동해왔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