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측 "태연 기획부동산 사기 피해? 개인자산 파악 어려워" [공식]
입력 2021. 10.28. 11:51:22

태연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그룹 소녀시대 태연 측이 부동산 사기 피해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8일 셀럽미디어에 "아티스트의 자산 관련된 부분은 회사가 파악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앞서 YTN은 한류가수 A씨가 경찰 수사 중인 2500억 원대의 기획 부동산 사기 사건의 피해자 중 한 명이라고 보도했다. 이후 또 다른 매체가 한류가수 A씨는 태연이라고 지목한 상태다.

매체에 따르면 2019년 태연의 아버지는 대형 기획부동산 그룹으로부터 경기도 하남시의 땅 11억 원어치를 태연의 명의로 사들였다. 이 땅은 군사나 공공시설이 아니면 용도를 바꿀 수 없도록 지정된 구역으로 알려졌다.

해당 기획부동산 그룹이 개발이 불가능한 땅을 잘게 쪼갠 뒤 미공개 개발 정보가 있는 것처럼 속여 3000여 명에게 팔아넘겼으며, 광고와 KBS 공채 출신 유명 개그맨을 영업 사원으로 내세워 투자자들을 끌어모은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 경찰은 해당 그룹 계열사 네 곳의 대표를 특정경제범죄법상 사기와 농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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