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 태연 “미쳤다고 투기를 할까요” 부동산 사기 반박 [전문]
- 입력 2021. 10.28. 16:02:39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기획부동산 사기 피해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태연
태연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목적이 의도와는 다르게 비춰지고 있는 것 같아 글을 올린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어렸을 때부터 가족들과 떨어져 살았던지라 앞으로 남은 삶은 제가 일하고 생활하는 위치와 좀 더 가깝게 자주 만날 수 있는 곳에 저희 가족의 보금자리를 마련하는 게 제 바람이었고 가족들만의 스팟을 만드는 게 제 꿈이었다”라며 “가족들 동의하에 부모님 두분이서 직접 두 눈으로 확인하시고 저와 같은 꿈을 그리며 움직이고 결정지은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오해나 추측, 억측은 자제 부탁드리고 피해 상황에 대해서는 일방적으로 기다리고 있는 입장”이라며 “굳이 이런 이야기를 왜 이렇게까지 하고 있어야 하는지 참 속상하지만 오해하고 안 좋게 생각하는 분들께 더 이상 억측은 자제 부탁드린다”라고 호소했다.
앞서 YTN은 한류가수 A씨가 경찰 수사 중인 2500억 원대의 기획 부동산 사기 사건의 피해자 중 한 명이라고 보도했다. 이후 또 다른 매체가 한류가수 A씨는 태연이라고 지목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셀럽미디어에 “아티스트의 자산 관련된 부분은 회사가 파악하기 어렵다”라고 전했다.
이하 태연 글 전문.
어렸을 때부터 가족들과 떨어져 살았던지라 앞으로 남은 삶은 제가 일하고 생활하는 위치와 좀 더 가깝게 자주 만날 수 있는 곳에 저희 가족의 보금자리를 마련하는 게 제 바람이었고 가족들만의 스팟을 만드는 게 제 꿈이었어요.
가족들 동의하에 부모님 두 분이서 직접 두 눈으로 확인하시고 저와 같은 꿈을 그리며 움직이고 결정 지은 것입니다. 목적이 의도와는 다르게 비춰지고 있는 것 같아서 글 올립니다.
오해나 추측, 억측은 자제 부탁드리고 피해 상황에 대해서는 일방적으로 기다리고 있는 입장입니다. 굳이 이런 이야기를 왜 이렇게까지 하고 있어야 하는지 참 속상하지만 오해하고 안 좋게 생각하는 분들께 더이상 억측은 자제 부탁드리기 위함입니다.
미쳤다고 제가 투기를 할까요.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