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D수첩' 측, 백건우 반박에 "'사라진 배우- 성년 후견의 두 얼굴' 편 문제無"[공식]
- 입력 2021. 10.28. 16:56:06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PD수첩' 측이 피아니스트 백건우의 배우자인 배우 윤정희와 관련한 방송에는 문제가 없었다고 입장을 밝혔다.
백건우
28일 MBC 'PD수첩' 측은 셀럽미디어에 "'PD수첩'의 '사라진 배우- 성년 후견의 두 얼굴'에는 문제가 없다"라고 밝혔다.
이어 "'PD수첩'에서는 성년후견인 제도가 갖는 긍정성에도 불구하고 제도적인 허점과 개선방안에 대해서 조명하고 있다. 성년 후견인과 비후견인 형제자매들 사이에 벌어지고 있는 수없는 다툼이 실재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PD수첩' 측은 "백건우씨 측에서 언론중재위에 조정을 신청한다면 성실하게 대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달 7일 MBC 'PD수첩'은 '사라진 배우, 성년후견의 두 얼굴'편을 보도했다. 해당 방송을 통해 'PD수첩' 측은 백건우가 아내인 배우 윤정희를 방치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피후견인의 면접교섭권 등을 결정할 수 있는 성년후견인제도에 대해서도 의문을 드러냈다.
이에 백건우 측은 지난 25일 'PD수첩'을 상대로 언론중재위원회에 정정보도와 11억 원의 손해배상청구 조정 신청을 했다. 또, 백건우 측은 이날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PD수첩' 보도와 관련해 전면 반박하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