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 금관문화훈장 받는다…대중문화 최초
입력 2021. 10.28. 17:30:52

윤여정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윤여정이 문화예술 공로자에게 주는 최고의 훈장인 금관문화훈장을 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8일 ‘2021 대한민국 대주문화예술상’ 문화훈장 수훈자 6명을 비롯해 대통령 표창 7명, 국무총리 표창 7명, 문체부장관 표창 9명(팀) 등 총 29명(팀)을 선정해 발표했다.

올해 12회 차를 맞이한 ‘대중문화예술상’은 가수, 배우, 희극인, 성우, 방송작가, 연주자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대중문화예술인들의 사회적 위상과 창작 의욕을 높이고, 대중문화예술산업의 발전에 이바지한 이들의 공을 기리고자 마련한 대중문화예술 분야 최고 권위의 정부포상이다.

윤여정은 영화 ‘미나리’로 지난 4월 열린 제93회 미국 아카데미영화상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는 등 55년 동안 연기 활동을 하며 대중문화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은관문화훈장은 1970년대 포크 바람을 일으킨 ‘1세대 자작가수’이자 한국 포크의 살아있는 전설 가수 이장희와 한국 영화계의 부흥기를 이끌었던 영화 제작자 故 이춘연 전 씨네2000 대표가 수훈한다. 보관문화훈장에는 연기자 故 송재호, 박인환, 작가 노희경 등이 선정됐다.

배우 김영철, 정우성, 가수 김연자, 이적, MBC ‘무한도전’과 ‘놀면 뭐하니’를 연출한 김태호 PD, 드라마 ‘김과장’과 ‘빈센조’의 작가 박재범, 만화 ‘영심이’와 ‘달려라 하니’ 등에서 목소리 연기를 한 성우 최수민이 대통령 표창을 받는다.

배우 이정은, 한예리, 가수 웅산, 연주자 정원영, 뮤지컬 음악감독 김문정, 성우 안경진, 예술감독 김설진은 국무총리 표창이 수여된다.

그룹 NCT드림, 오마이걸, 배우 이제훈, 오정세, 희극인 안영미, 성우 최덕희, 연주자 서영도, 고상지, 모델 최소라는 문체부장관 표창을 받는다.

제12회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은 이날 오후 6시 콘진원과 ‘더케이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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