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 '핫 앤 콜드'로 증명할 음악적 성장 [종합]
입력 2021. 10.28. 18:01:34

박지훈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가수 박지훈이 한층 성장한 음악으로 돌아왔다.

28일 오후 박지훈 미니 5집 'HOT&COLD'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박지훈은 전작 'My Collection(마이 컬렉션)' 이후 2개월 만에 'HOT&COLD'를 통해 초고속 컴백했다. 가수와 배우 활동을 병행하며 바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박지훈은 "복싱,하키도 배우고 있다 .운동을 하면서 활동해서 그런지 활동하면서도 체력이 길러지는 것 같다. 저를 좋아해주시는 메이(팬클럽명) 원동력이 된다"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

신보 'HOT&COLD(핫 앤 콜드)'는 연인 사이의 부딪침과 이를 통해 성숙해지는 관계에 대해 노래한 앨범이다. '뜨거움과 차가움'이라는 사랑의 대조적인 모습을 박지훈의 다채로운 퍼포먼스와 연기력으로 더욱 드라마틱하게 표현할 예정이다.

박지훈은 이번 앨범을 '자신감'이라 표현하며 "여인들의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사랑 앞에서는 누구나 뜨거움, 차가움이라는 대조적인 모습들이 나타나기도 하고 사랑을 표현하기도 한다. 그런 사랑을 담으면서도 분노도 담겨있다"며 "빠르게 컴백해도 다양한 이미지를 보여드릴 수 있는 자신감이 있다. 또 이렇게 보여드릴 수 있는 영광스러운 무대들에도 자신감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앨범을 통해 새로운 음악적 도전과 분위기 변신에 나선 박지훈은 "배우와 아이돌을 같이 함으로써 제가 얻어가고 있는 걸 보여드리고 싶었다. 다양한 이미지가 소화가능하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어서 뮤직비디오를 드라마, 영화처럼 찍었다. 사소한 감정 변화 디테일에 신경을 많이썼다"고 말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매 앨범마다 또 다른 전성기를 써 내려가고 있는 박지훈이 'HOT&COLD'를 통해 맞이할 화양연화는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모이고 있는 바. 이에 "지금 메이 여러분이랑 이뤄나가는 업적, 활동 지금 현재가 화양연화라고 생각한다"며 "메이가 삶의 원동력이자 살아갈 수 있는 이유다. 저에게 있어서 음악은 인생 자체이자 나를 움직일 수 있게 만들어주는 그런 활동, 힘이다"라고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타이틀곡 'Serious(시리어스)'를 통해 새로운 도전을 펼쳤다는 점에서 눈여겨볼만 하다. 박지훈은 강렬한 전자음이 돋보이는 곡에 샤우팅 창법을 더해 또 한 번 음악적인 도약을 이뤄냈을 뿐만 아니라, 앨범 곳곳에 따뜻한 시선의 가사와 멜로디를 담아내 내용 면에서도 완성도를 높였다. 'Serious'는 묵직한 신스 베이스를 중심으로 입체감 있는 구성이 돋보이는 힙합 기반의 팝 댄스 곡이다. 박지훈은 타이틀곡을 통해 지금껏 보여준 적 없는 강렬한 샤우팅 랩에 도전하며 늘 달콤하지만은 않은 사랑의 단면을 직설적인 표현으로 담아냈다.

여기에 수록곡 'Escalator (Intro)(에스컬레이터)', WANT!(원트!)', 'CHEESE(치즈)', 'LOVE GLASS(러브 글라스)', 'All yours(올 유어스)'까지 연인 간의 수만 가지 감정을 담은 다채로운 트랙들로 앨범의 주제를 선명하게 드러낼 전망이다.

박지훈은 이번 앨범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에 대해 "저번 '갤러리'때는 귀엽고 장난꾸러기 같은 이미지가 있었다면 이번엔 변화하고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했다"며 "박지훈이 멈추지 않고 성장하고 있구나. 한걸음 씩 계단을 올라가고 있다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그런 부분에 신경 쓰면서 준비를 했다. 저의 다른 모습을 보여드리는 게 목표이자 꿈이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한편 박지훈은 28일 오후 6시 다섯 번째 미니앨범 'HOT&COLD'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마루기획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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