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경이’ 이정흠 감독 “한 마디로 이상한 드라마”
입력 2021. 10.29. 14:27:43

'구경이' 이정흠 감독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이정흠 감독이 ‘구경이’에 대해 “이상한 드라마”라고 소개했다.

29일 오후 JTBC 새 토일드라마 ‘구경이’(극본 성초이, 연출 이정흠)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이정흠 감독, 배우 이영애, 김혜준, 김해숙, 곽선영, 조현철 등이 참석했다.

이정흠 감독은 “‘구경이’는 한 마디로 이상한 드라마다. 가장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는 단어가 ‘이상한 드라마’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4~5개월 촬영하면서 예측이 안 되는 지점들이 많다. 시청자들이 드라마를 볼 때 ‘이렇게 가면, 이렇게 가겠지?’ 생각하는 순간 상상도 못할 쪽으로 간다. 계속 보다 보면 작가님들이 닦아 놓으신 빅픽처에 다가간다. 끝에 보면 방향은 이상한데 마지막에 제 갈 길로 가 있다. 저도 찍으면서 ‘이상한 곳으로 안 갔구나, 정말 재밌다’라고 생각했다. 이상한 곳에서 오는 재미가 상상을 초월하니 그 부분에 대한 기대를 하셔도 좋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구경이’는 경찰 출신 보험조사관 구경이(이영애)가 사고로 위장된 의문의 연쇄살인사건을 파헤치는 이야기다. 오는 30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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