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빨강구두' 최명길, 정유민에 "감정조절 안 되냐…정신 똑바로 차려"
- 입력 2021. 10.29. 19:53:55
-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최명길이 불안감을 감추지 못한 정유민에 정신차리라고 당부했다.
KBS2 '빨강구두'
29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빨강구두'에서는 권주형이 등장한 가운데 권혜빈(정유민)이 민희경(최명길)에 분노했다.
이날 방송에서 권혜빈은 민희경에 "엄마 뭐야. 엄마도 오케이한 거냐. 굴러들어온 돌 주제에 본부장 자리 꿰차는 것도 모자라서 나 밀어내고 새 팀장 앉힌대"라며 "엄마는 알고 있었냐"라고 토로했다.
민희경은 "몰랐다. 지금 처음 듣는 얘기다"라고 한숨을 내쉬자 권혜빈은 "기 막힌다. 그럼 말도 안하고 지 멋대로 그러고 있다는 거냐"라고 소리쳤다.
이어 그는 "아빠 미쳤다. 미친 거다. 어떻게 친 딸인 날 내버려두고 피 한 방울 안 섞인 주형 오빠를 감싸냐. 팀장 자리가 공석이면 당연히 과장인 나를 승진시켜야지. 무슨 새로운 팀장이야. 이게 정상이냐"라고 격분했다.
민희경은 "너 이렇게까지 감정조절 안 되냐. 다시 일하고 싶다고 해서 허락했으면 네 감정 네가 다스릴 줄도 알아야지"라며 "너 잘 들어. 너 주형이가 한가하게 네 결혼식 구경하려고 들어온 거같냐. 너랑 나 아웃시키고 이젠 나도 아빠 설득할 수 없다. 이젠 정신 똑바로 차려야한다"라고 소리쳤다.
그러면서 그는 "일단 꼬리내리고 권주형 하는 꼴을 봐야한다"라고 다그쳤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빨강구두'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