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더우먼' 김창완, 이하늬·이상윤에 "변호사 관둘 것…늘 마음의 빚"
- 입력 2021. 10.29. 22:19:32
-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김창완이 변호사를 관두겠다고 선언했다.
SBS '원더우먼'
29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원더우먼'에서는 노학태(김창완)가 조연주(이하늬), 한승욱(이상윤), 안유준(이원근)에게 변호사직을 내려놓겠다고 결심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연주는 "삼촌이 잘 감시하고 있다 움직인다 싶으면 나한테 연락해줄 거다. 이제 한영식 회장 알리바이 세팅은 다 했고"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노학태는 "나도 할 일이 있다. 1인 2역도 끝났겠다. 이제 때려칠려고. 아버님들 사건 재심하려면 변호사 있어야 되지 않나. 있는 건 죄다 검사들뿐이니. 괜찮다. 이제 애들도 다 컸고"라고 말햇다.
조연주는 "나한테도 말빨로 지시는 분이 믿어도 되는 거냐"라고 놀라자 노학태는 "영화에서나 변호사가 말로 재판하지. 시재판에선 다 서류로 의견서 낸다고. 재판에서 말 많은 변호사는 다 아마추어야. 한주에서 나만큼 아는 사람이 어디있나"라고 큰소리쳤다.
한승욱은 "한주에서 오랫동안 일하셨는데 비리에 대해 이야기하시는 건 괜찮으신가"라고 조심스럽게 물었다.
안유준은 "잘 아시겠지만 의뢰인 동의 없는 비리 누설은 법적 처벌도 있다"라고 우려하자 노학태는 "있는데 보통 감옥까진 잘 안 가더라. 대신 변호사 더 이상하면 안 되지. 직업 윤리라는게 있으니까. 사건 끝나면 변호사도 관둬야지"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내가 한 회장 측근이었는데 진작에 그만 못 둔 게 늘 마음의 빚이었다. 이자가 너무 붙어서 벅차. 이제 갚아야지"라고 덧붙였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원더우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