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세라, 성폭행 협박 의혹 부인 "황당, 명예훼손 관련 대응할 것"[전문]
- 입력 2021. 10.30. 21:46:05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가수 제이세라가 '유명가수 J양' 논란과 관련해 입을 열었다.
제이세라
제이세라는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본인이 글을 얼른 쓰는게 맞는 것 같아서 대답한다. 영문도 모르고 있다가 제가 성추행을 했다는 기사를 지인들이 알려줘서 손이 떨리고 너무 황당해 하루일과를 소화도 못한 채 글을 쓴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길게 구구절절 설명할 필요도 이유도 없이, 그분이 저에게 고백했던 캡쳐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가 그 남자를 좋아하지도 않는데 굳이 성추행을 할 이유가 있겠느냐"라며 관련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그러면서 제이세라는 "전혀 제 이상형도 아니고 호감의 느낌을 받은 적도 없어서 고백을 고사했던 저에게 이런 피해를 주려고하니 마음이 더 상하고 오히려 그분이 안타깝다"고 했다.
앞서 지난 2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유명가수 J양에게 협박당하고 있다'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와 파장이 일었다.
음악 관련 인플루언서라고 자신을 소개한 글쓴이 A씨는 J씨와 작업을 진행하며 친해졌고, 이후 J씨의 집에서 스킨십을 한 상태에서 J씨가 고백을 했으며, 자신이 이를 거절한 후 급작스럽게 J씨가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뒤 그에게 욕설과 협박을 들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이와 함께 J씨와 나눈 카카오톡 대화 메시지 일부를 공개하기도 했다.
파장이 확산하자 A씨는 "J씨로부터 글을 내리지 않으면 고소할 것이라는 협박을 받았다. 몇달에 걸친 J씨의 가스라이팅에 지쳤고 이젠 정신을 차렸다. J씨가 사실이 아닌 기사를 낸다면 그땐 녹취록과 CCTV 등을 공개하겠다"라며 추가 내용을 전했다.
A씨의 폭로글이 올라온 이후 일부 네티즌들은 '유명가수 J씨'가 제이세라라고 추측하며 해명을 요구했다. 이에 제이세라는 관련 주장을 전면 부인하며 해명에 나섰다.
다음은 제이세라 글 전문
제이세라 입니다.
본인이 글을 얼른 쓰는게 맞는 것 같아서 대답합니다.
영문도 모르고 있다가 제가 성추행을 했다는 기사를 지인들이
알려줘서 손이 떨리고 너무 황당해 하루일과를 소화도 못한 채,
글을 씁니다.
길게 구구절절 설명할 필요도 이유도 없이,
그 분이 저에게 고백했던 캡쳐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제가 그 남자를 좋아하지도 않는데 굳이
성추행을 할 이유가 있을까요..?
전혀 제 이상형도 아니고 호감의 느낌을 받은적도 없어서
고백을 고사했던 저에게 이런 피해를 주려고하니
마음이 더 상하고 오히려 그 분이 안타깝습니다.
알만한 히트곡 몇 곡 가지고 있고, 앞으로 계획 된 좋은 활동들이 아니꼬와서 였을까요?
명예훼손에 관련 된 사항들을 제가 대응할 예정이지만
저를 아시는 분들이 말 같지도 않은 추측성 기사때문에
불쾌해 하시고 저를 멀리하실까 .. 그게 더 무섭습니다.
저 너무 미워하지 마시고 지금처럼 좋은일만 하고 살테니
좋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제이세라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