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음으로 판단 흐려져" 김동완, '성매매' 이수 옹호 사과
입력 2021. 11.01. 11:30:26

김동완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신화 김동완이 미성년자 성매매로 물의를 일으킨 이수를 응원했다가 비판이 쏟아지자 결국 사과했다.

김동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과음으로 판단력이 흐려져 많은 분들에게 실망과 상처를 안겨드렸다. 죄송하다"고 전했다.

그는 "무엇보다 많이 응원해주고 오랜 시간 곁에 있어준 분들에게 상처를 준 것이 가장 후회된다"며 "여러분들의 호통과 비판을 달게 받고 앞으로 언행에 신중을 기하고 자중하겠다"고 고개 숙였다.

이어 "다시 한 번 많은 분들께 마음 깊이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동완은 이수가 출연했던 MBC '나는 가수다' 출연 사진을 게재하며 "언제쯤 들을 수 있을까. 객석에서 듣는 이수 목소리"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이수를 응원하는 글에 대해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다. 이후 김동완은 "와 정말 다행이다. 네가 나한테 실망해서"라는 글을 올리며 팬들과 설전을 벌였다.

현재 해당 게시글을 모두 삭제된 상태다.

한편, 2009년 이수는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할 당시 한 웹사이트에서 알게 된 미성년자를 집으로 불러 성매매한 혐의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N 제공, 김동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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