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故 박지선, 오늘(2일) 사망 1주기…여전히 그리운 희극인
- 입력 2021. 11.02. 07:25:32
-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개그우먼 고(故) 박지선이 세상을 떠난 지 1년이 됐다.
박지선
1년의 시간이 흘렀지만 어딘가에서 웃고 있을 것 같은 고인의 미소가 여전히 눈에 선하다.
고인은 지난 2020년 11월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소재 자택에서 모친과 숨진 채 발견됐다. 향년 36세.
당시 모녀와 연락이 닿지 않은 부친의 신고로 경찰이 출동했을 때 이미 숨진 상태였다.
외부 침입 흔적이 없으며 현장에서 박지선의 모친이 쓴 것으로 추정되는 유서성 메모가 발견됐으나 내용은 유족의 뜻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 부검을 검토했지만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유족의사를 존중해 부검은 실시하지 않기로 했다.
박지선은 2007년 KBS 22기 공채 코미디언으로 데뷔했다. 이후 KBS2 '개그콘서트'를 비롯해 각종 방송,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드라마, 영화 제작발표회, 쇼케이스 등 진행자로 활약하기도 했다.
갑작스러운 그의 비보에 많은 연예계 동료, 선후배들은 안타까워하며 그의 죽음을 애도했다.
한편 박지선은 인천가족공원에 안치됐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