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 구두’ 신정윤 “이용해도 괜찮아, 복수의 도구도 오케이” 결혼 애원
입력 2021. 11.03. 20:02:43

'빨강 구두'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신정윤이 결혼 계획을 강행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빨강 구두’(극본 황순영, 연출 박기현)에서는 김젬마(소이현)를 설득시키는 윤현석(신정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회사에 찾아와 민희경(최명길)에게 청첩장을 건넨 윤현석에게 김젬마는 “없던 일로 하기로 하지 않나”라고 하자 난감한 기색을 드러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윤현석은 “이용당해도 괜찮다. 복수의 도구로 해도 오케이”라며 “날 사랑하지 않아도 괜찮다. 앞으로 젬마 씨가 날 사랑하게 만들 거다”라고 다짐했다.

이어 윤현석은 김젬마의 손을 잡으며 “그러니까 결혼하자. 할 수 있냐. 나 받아드리는 마음 아직 안 변했지 않나. 나 하나 나쁜 놈 되겠다. 젬마 씨랑 결혼만 하겠다. 예쁜 아이도 낳고, 행복하게 해줄 수 있다”라고 약속했다.

김젬마는 자신이 없는 듯 고개를 저으며 “미안하다. 우리 결혼하지 말자”라고 말했다. 그러나 윤현석은 “아니. 결혼 할 거다. 대신 나랑 같이 할머니 찾아가자”라고 부탁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빨강 구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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