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허니제이 “리헤이와 싸운 적 없다…오해”
입력 2021. 11.03. 21:33:12

'유퀴즈' 허니제이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댄서 허니제이가 리헤이와 오해가 쌓인 당시를 회상했다.

3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스트릿 힙 파이터 특집으로 꾸며져 허니제이, 리헤이, 효진초이, 가비 등이 출연했다.

허니제이는 “많은 분들이 오해하시는데 혜인이와 싸운 적 없다”면서 “그때는 혜인이도 어렸고, 저도 어렸다. 제가 하는 게 맞다고 저에 대한 확신이 엄청났을 때다”라고 말했다.

이어 “애들이 힘들다고 하면 저는 ‘약한 소리 할 때냐, 그렇게 일 하고 싶어도 못하는 애들 많다’라고 했다. 그런데 이 아이들은 감싸주길 바랐던 거다”라고 전했다. 허니제이는 “‘나는 너한테 매일 놀자고 하는데 왜 피하냐’라는 서운함이 쌓였다. 이런 상황에서 7년을 하다 보니 혜인이가 넌지시 이야기하더라. ‘저 팀 안한다고 하면 어떻게 하실거냐’라고. 사실 저는 도망가고 싶었던 것 같다”라고 솔직한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허니제이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저는 사실 춤을 추기 싫었다. 아무리 인기 많고, 톱을 찍었다고 해도 그게 성공이라고 이야기할 수 없더라. 저는 성공했다고 생각했지만 결국 팀을 지키지 못했지 않나. 처음 만든 팀이고 책임져야하는 동생이라 마주치는 게 불편했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스우파’에 리헤이가) 있는 걸 알고 ‘올게 왔구나’ 생각했다”라며 “사실 저도 혜인이를 선택했다. 마주하고 싶었던 거다”라고 덧붙였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유퀴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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