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체이탈자’ 박용우 “시나리오 어려워…새로운 한국영화 확신에 출연”
- 입력 2021. 11.04. 11:22:17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박용우가 작품 선택 이유를 밝혔다.
'유체이탈자' 박용우
4일 오전 영화 ‘유체이탈자’(감독 윤재근) 제작보고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윤재근 감독, 배우 윤계상, 박용우, 임지연, 박지환 등이 참석했다.
윤계상은 “여러 사람에게 제가 들어가는 소재가 재밌었다. 거기에 액션이 있어서 남자 배우라면 하고 싶은 역할이었다. 제가 첩보물을 좋아하는데 이런 기회가 오다니 하면서 신나했다”라고 출연 이유를 전했다.
박용우는 “시나리오를 봤을 때 어렵더라. 지문도 길고, 많았다. 처음에는 선뜻 ‘이걸 해야 될까?’하는 궁금증이 많았다”면서 “감독님을 만나고, 여러 설명을 해주셨다. 새로운 한국영화가 나올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윤계상 배우가 나온다는 것도 들어서 좋았다”라고 덧붙였다.
임지연은 “선배님들이 나와서 함께 하고 싶었다. 시나리오를 읽을 때 묘했다. 소재 자체가 흥미로웠고, 역할에 매력적으로 다가와서 선택하게 됐다”라고 설명했으며 박지환은 “처음에는 이 스토리를 따라 가기 힘들었다. 다시 생각하고, 읽었을 때 다른 감각으로 읽어야지 시나리오를 잘 읽어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기본 생각으로 읽을 땐 잘 안 읽혔지만 다른 감각으로 읽으니 새롭게 다가왔다”라고 했다.
‘유체이탈자’는 기억을 잃은 채 12시간마다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나는 한 남자가 모두의 표적이 된 진짜 자신을 찾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추적 액션이다. 오는 24일 개봉.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