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체이탈자’ 임지연 “액션 처음이라 걱정…선배님들 응원에 용기 생겨”
입력 2021. 11.04. 11:43:32

'유체이탈자' 임지연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임지연이 액션 연기 고충을 전했다.

4일 오전 영화 ‘유체이탈자’(감독 윤재근) 제작보고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윤재근 감독, 배우 윤계상, 박용우, 임지연, 박지환 등이 참석했다.

임지연은 강이안(윤계상)을 찾는 여자 문진아 역을 맡았다. 임지연은 캐릭터 특징과 매력에 대해 “겉으로 봤을 때는 여린 여성의 모습일 수 있지만 강인함을 가진 여성이라고 생각했다. 액션을 하면서도 덩치 큰 남성에게 지지 않는 강인한 여성의 모습을 그려내고 싶었다. 굉장히 입체적인 캐릭터라고 생각한다”라고 설명했다.

액션 연기를 표현하기 위한 노력으로 임지연은 “선배님들에 비하면 몸을 던져 한 건 아니지만 문진아라면 몸을 사리지 않으려 한 것 같았다. 한 신, 한 컷을 해냈을 때 오는 절실함이 다르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리얼 액션이 처음인데 첫 테이크에서 너무 무서웠다. 처음이라 ‘다치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모니터를 봤는데 오빠들이 힘을 실어주셨다. 그 한 마디에 정말 열심히 했다. 용기가 생겼다”라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유체이탈자’는 기억을 잃은 채 12시간마다 다른 사람의 몸에서 깨어나는 한 남자가 모두의 표적이 된 진짜 자신을 찾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추적 액션이다. 오는 24일 개봉.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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