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측 "이지훈 갑질로 작가·제작진 교체? 사실 무근" [공식]
입력 2021. 11.04. 13:58:12

이지훈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드라마 '스폰서' 측이 배우 이지훈으로 인해 작가와 제작진이 교체됐다는 의혹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IHQ 새드라마 '스폰서' 관계자는 4일 셀럽미디어에 "이지훈 배우로 인해 박계형 작가와 스태프들의 절반이 교체됐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날 YTN STAR는 '욕망'을 집필했던 박계형 작가와 나눈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다. 인터뷰에 따르면 박계형 작가는 이지훈의 '갑질'로 인해 해고 통보를 받았고 다른 스태프들 또한 절반이 교체됐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해 '스폰서' 측은 "배우가 제작진을 교체하고 자신의 분량에 이의가 있어 작가까지 교체한다는 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박계형 작가의 일방적인 억측에 유감을 표한다"며 "박계형 작가가 함께하지 못하게 된 이유는 제작진의 수정 요청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제작진은 박계형 작가에게 거듭해서 캐릭터 설정에 관련된 부분과 주인공이 한 회당 4씬 정도밖에 주어지지 않은 것에 대해 수정을 요청했다. 하지만 박계형 작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고, 임의로 진행한 바 있다. 이에 제작진은 합의 하에 박계형 작가의 집필을 중지하게 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더 좋은 작품을 보여드리기 위해 밤낮으로 고생하고 있는 제작진과 배우들을 위해서라도 더이상 논란이 커지지 않기를 바란다. 배우와 제작진에 관한 허위 사실 유포와 근거 없는 비방은 삼가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스폰서'는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 않고, 자신의 욕망을 채워 줄 스폰서를 직접 찾아 나서는 네 남녀의 치정 로맨스로, 오는 29일 첫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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