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르만 로맨스’ 류승룡 “조은지 감독과 작업, 필모 방점될 듯”
- 입력 2021. 11.04. 16:37:18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배우 류승룡이 조은지 감독과 호흡 소감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장르만 로맨스' 류승룡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동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장르만 로맨스’(감독 조은지) 언론배급시사회가 개최됐다. 이날 시사회 후 간담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스크린으로 생중계됐으며 조은지 감독, 배우 류승룡, 오나라, 성유빈, 무진성 등이 참석했다.
조은지 감독은 배우로 데뷔 후 단편 영화 연출을 거쳐 ‘장르만 로맨스’로 첫 장편 영화에 도전했다. 감독으로서 칭찬을 해달라는 질문에 류승룡은 “어려운 질문이다. 시간이 부족할 것 같아서”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황제의 케어를 받은 느낌이다. 배우이기 때문에 배우의 마음을 알고, 어떻게 구현할지 정확히 구현하되 연기에 대해 얘기할 때 배려를 해주셨다”라며 “저는 그동안 선이 굵은, 일상에서 보기 힘들 것 같은 인물을 연기했다. 땅에 붙어있는, 바로 옆집에 살 것 같은 인물을 연기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그럴 때 조은지 감독님이 구체적으로, 생각하지 못한 것들을 툭툭 주셨다”라고 전했다.
또 “라디오 주파수가 맞지 않으면 이상한 소리가 나는데 어느 순간 정확한 소리가 나더라. 정확한 거리를 알려주셔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면서 “조은지 감독을 만나서 제 필모에 방점이 될 것 같은 기대가 된다”라고 덧붙였다.
‘장르만 로맨스’는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그린 영화다. 오는 17일 개봉.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NEW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