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르만 로맨스’ 조은지 감독 “류승룡·김희원, 시나리오 작업부터 염두”
- 입력 2021. 11.04. 17:05:19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조은지 감독이 류승룡, 김희원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
'장르만 로맨스' 조은지 감독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강로동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장르만 로맨스’(감독 조은지) 언론배급시사회가 개최됐다. 이날 시사회 후 간담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스크린으로 생중계됐으며 조은지 감독, 배우 류승룡, 오나라, 성유빈, 무진성 등이 참석했다.
조은지 감독은 “현의 과거부터 어떤 걸 진행 중인 모습이 상대에 의해 보였으면 했다. 현을 통해 중년의 삶, 무게를 보여드리고 싶었다”면서 “류승룡 선배님은 장르를 다 어우르는 배우지 않나. 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데 관계마다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승룡 선배님이 적합하게 잘 표현해주실 거란 확신이 들었다. 글 작업할 때 승룡 선배님을 염두해 작업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희원 선배님은 굉장히 감수성이 풍부하고, 섬세하다는 걸 지인을 통해 들었다. 그 후로 한 번 만나 뵀는데 정말 섬세하시더라. 캐릭터를 작업할 때도 희원 선배님밖에 떠오르지 않았다. 제안했는데 감사하게도 참여해주셨다”라고 전했다.
‘장르만 로맨스’는 평범하지 않은 로맨스로 얽힌 이들과 만나 일도 인생도 꼬여가는 베스트셀러 작가의 버라이어티한 사생활을 그린 영화다. 오는 17일 개봉.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NEW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