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몸신이다' 뇌동맥류 편, 적절한 치료 방법은?
- 입력 2021. 11.04. 20:10:00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나는 몸신이다'에서 뇌동맥류의 치료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나는 몸신이다
4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뇌동맥류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우리나라 단일질환 사망률 1위인 뇌졸중은 흔히 나이든 사람에게 찾아오는 문제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뇌혈관벽이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는 뇌동맥류는 10대부터 80대까지 누구도 안심할 수 없는 뇌졸중 질환 중 하나다.
비정상적으로 부풀어 오른 혈관은 어느 날 갑자기 터질 수도 또 평생 터지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나 뇌동맥류 환자의 절반이 뇌출혈로 이어진다고 알려져 있고, 출혈 부위에 따라 언어장애, 반신마비와 같은 심각한 후유증을 남기는 데다 심각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다.
문제는 뇌동맥류가 뇌 속에 분포된 수많은 혈관 중 어디에 생길지 모르고, 크기, 환자의 상태, 나이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다르다는 것이다. 시술과 수술을 할 수도 있고 또 추적관찰을 통해 지켜보는 것이 안전한 경우도 있다. 이에 오늘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언제 터질지 모르는 ‘뇌동맥류’에 대해 제대로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날 주치의로 뇌혈관 수술의 권위자, 신경외과 최석근 교수가 출연한다. 지름 약 1mm 내외밖에 되지 않는 뇌혈관은 환자의 생명과 삶의 질까지도 달려있다는 데. 최석근 교수는 끊임없는 노력으로 고난이도 수술은 물론 새로운 수술법에 도전해 성공한 권위자다. 그는 수술 후 일상으로 돌아갈 환자들을 위해 머리카락을 깎지 않는 수술법을 개발한 건 물론, 잠시라도 혈류가 흐르지 않으면 심각한 장애를 얻을 수 있는 환자를 위해 뇌혈관과 두피 혈관을 연결하는 고난이도 수술도 성공했다. 이런 능력을 인정받아 지금은 전 세계 의료인들의 연구 논문을 심사하는 세계 3대 신경외과학회지의 편집장으로도 활동 중이라는데, 오늘 방송에서 그는 뇌동맥류의 치료 방법에 대해 소개한다.
또, 이날 게스트로 개그맨 김수영과 트로트 가수 박규리가 등장한다. 실제 30대 초반 뇌출혈을 겪었던 박규리는 젊은 나이에 뇌동맥류를 겪은 사례자들과 깊은 공감을 나눌 예정이다. 또한 10년 전 어머니가 뇌졸중을 겪었다는 김수영은 뇌질환에 대해 걱정스러운 마음을 가지고 있다는데. 과연 지금 두 사람의 뇌혈관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을지, 두 사람은 뇌혈관 CT 결과를 방송을 통해 공개해 자세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나는 몸신이다'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채널A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