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이 마약수사 무마 혐의' 양현석, 오늘(5일) 첫 공판…출석 의무
입력 2021. 11.05. 09:35:53

양현석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그룹 아이콘 전 멤버 비아이의 마약 구매 의혹 수사를 무마한 혐의로 기소된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의 첫 공판이 오늘(5일) 열린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유영근 부장판사)는 5일 오전 10시께 정범죄가중처벌법상 보복협박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양 전 대표에 대한 첫 공판을 진행한다.

지난 8월 열린 공판준비기일 당시 양 전 대표는 불출석했으나 오늘 열리는 첫 정식 공판은 출석 의무가 있다. 이에 양 전 대표는 법정에 직접 나타날 전망이다.

양현석은 지난 2016년 비아이의 마약 의혹을 무마하기 위해 가수 출신 연습생 A씨를 불러 회유, 협박하고 진술을 번복할 것을 요구했다는 혐의를 받는다.

두 번째 공판준비기일에서 양 전 대표 변호인 측은 모든 공소사실을 부인하고 공익제보자 A씨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에 대해서도 무결성, 원본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며 재판 과정에서 다시 포렌식 하도록 해줄 것을 재판부에 요청했다.

한편 이날 첫 공판에서는 양현석에게 협박을 받았다고 주장한 A씨의 제보 및 번복 진술을 들었던 경찰 B씨의 증인 신문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향후 협박의 수혜를 얻은 비아이도 증인으로 채택돼 출석할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더셀럽 주요뉴스

인기기사

더셀럽 패션

더셀럽 뷰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