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 오늘(5일) 임창정·홀리뱅·유회승·박혜원·케이시
입력 2021. 11.06. 00:55:10

'유희열의 스케치북'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 오늘(5일) 라인업이 공개됐다.

5일 방송되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임창정, '스우파' 홀리뱅, 엔플라잉 유회승, HYNN(박혜원), 케이시 등이 출연한다.

이날 임창정은 이번 앨범의 수록곡 12곡 중 4곡을 아내가 작사했다고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수록곡 중 '우리의 첫 장'은 임창정과의 첫 만남을 떠올리며 작사한 곡이라는 사실을 전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이날 임창정의 아내가 녹화에 동행해 객석에 앉아있는 모습이 포착돼 부부애 넘치는 모습을 자랑하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임창정은 황정민, 하지원, 고경표, 경수진 등 초호화 라인업의 뮤직비디오로 화제를 모았던 타이틀곡 '별거 없던 그 하루로'의 캐스팅 비하인드를 대방출했다고 해 궁금증을 모은다. 특히 황정민의 출연 조건이 "출연료, 선물을 포함해 아무것도 받지 않는 것"이었다고 미담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임창정은 트로트에 대한 애정을 재치 있는 제목과 가사에 담은 댄스곡인 신곡 '나는 트로트가 싫어요'를 소개하며, 이 곡이 '유희열의 스케치북' 제작진으로 인해 더블 타이틀곡이 되었다는 사연을 깜짝 고백했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자극한다.

홀리뱅은 '스우파'에서의 파이널 미션곡 'Venom'으로 첫 무대를 장식하며 충격적인 퍼포먼스로 현장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홀리뱅의 리더 허니제이는 이전에도 가수들의 댄서로 스케치북 녹화에 종종 왔었다는 사실을 밝히며 "그때는 리허설 때 다른 가수들의 무대를 훔쳐보듯이 봤었다", "오늘은 주인공으로 와서 당당히 볼 수 있어 너무 좋다"라고 솔직한 첫 출연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스케치북은 노래로 소통하는 곳인데, 우리는 춤으로 보여드려야 하니 어떻게 전달이 되고, 어떠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많이 했다"라는 진솔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요즘 인기를 실감하냐는 질문에는 "이제야 아이돌들의 마음을 이해한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Energy', 'Venom' 등 숨겨진 명곡들을 재발견하게 하는 남다른 선곡 센스로 주목받았던 홀리뱅의 허니제이는 ‘선곡 부심’을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그는 "지금과 달리 예전에는 좋은 노래를 찾으려면 여러 앨범의 곡을 통으로 다 들어야 했다"라며 "그렇게 발견한 곡들이 댄서들의 자산"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노래가 있어야 춤도 있는 것이기 때문에 노래에 대한 욕심이 많았다"라고 덧붙여 선곡에 대한 열정을 엿볼 수 있게 했다.

그런가 하면, 허니제이는 홀리뱅 멤버 중 가창력 1인자로 지목돼 숨겨왔던 가창력을 공개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홀리뱅 내에서 '정화요비'로 불린다는 그는 박화요비의 '그런 일은'을 선곡, "목소리만 들었을 때, 가창력이 최소 거미다"라는 유희열의 기대에 힘입어 허스키하고 파워풀한 가창력을 자랑해 이번에는 춤이 아닌 노래로 임창정 등 선배 가수들에게 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날 녹화 내내 잔망미 넘치는 리액션으로 폭발적인 예능감을 자랑한 홀리뱅은 마지막 무대로 메가 크루 미션곡으로 화제를 모았던 ‘Energy’와 대중들에게 알리고 싶은 홀리뱅의 퍼포먼스곡으로 직접 꼽은 'Running Man'을 준비했다고 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홀리뱅 특유의 사람을 홀리는 강렬하고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새롭게 개편된 '유스케X뮤지션 with you'의 두 번째 주인공으로 참여하게 된 유회승과 HYNN(박혜원)은 사전에 '유희열의 스케치북' 공식 SNS를 통해 시청자들이 듣고 싶어하는 리메이크곡을 직접 선곡할 수 있도록 하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 시청자들의 투표로 ‘대낮에 한 이별’이 최종 선곡됐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이번주 유회승과 HYNN(박혜원)이 부를 박진영의 '대낮에 한 이별'은 박진영이 직접 작사·작곡한 곡으로, 원더걸스의 선예와 함께 듀엣으로 불러 화제를 모았던 이별 발라드이다. 어마어마한 고음 실력을 자랑하는 유회승과 HYNN(박혜원)이 과연 어떤 분위기로 재해석했을지 관심을 고조시킨다.

이날 두 사람은 고음의 최강자들답게 즉석에서 고음 실력을 가감 없이 뽐내기도 했다. HYNN(박혜원)은 끝이 나질 않는 헬 고음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는가 하면, 유회승은 무려 6단 고음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마지막으로 '음색 천재' 케이시가 스케치북을 찾았다. 케이시는 첫 곡으로 BTS의 'Savage Love'를 선곡해 시선을 끌었다. "멋있고 싶어서 했다"라고 솔직한 선곡 이유를 밝힌 케이시는 'Savage Love'로 평소 들려주던 애절하고 슬픈 노래들과는 다른 밝은 에너지로 새로운 매력을 뽐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그런가 하면, 케이시는 본인의 곡 중 가장 고마운 노래로 주저 없이 '그때가 좋았어'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그는 "엄청 오랜 기간 역주행을 했다", "그 과정을 지켜보면서 많은 감정을 배웠다"라고 남다른 소회를 밝혔는가 하면, 즉석에서 라이브로 소화해 유회승, HYNN(박혜원), 홀리뱅 등 함께 출연한 동료들의 떼창을 유발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케이시는 어렸을 적 서점 집 딸이었다는 색다른 과거를 밝혔는가 하면, 8090 시대의 레트로 감성을 담은 신곡 '나 그댈위해 시 한편을 쓰겠어'의 특이한 제목에 대해 "내가 만약 그 시대에 살았더라면 성격상 말로는 마음을 표현을 못 했을 것 같다"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이어 "대신 시 한편을 썼을 것"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고.

그런가 하면, 올해로 데뷔 7년차가 된 케이시는 어떤 가수로 기억되고 싶냐는 유희열의 질문에 "잊고 지냈던 감정들을 떠올리게 할 수 있는 가수가 되고 싶다", "내 노래를 BGM으로 듣고, 본인들의 옛 기억과 옛 감정을 떠올리고 추억하면서 사셨으면 좋겠다"라는 진정성 있는 답변으로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매주 금요일 오후 12시 55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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