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투더뮤직' 전유나, 한 장르에 국한되지 않는 가수의 도전
입력 2021. 11.06. 11:31:52

전유나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가수 전유나가 새로운 장르 도전에 나섰다.

6일 방송된 KBS1 'Song큐멘터리 백투더뮤직'은 전유나 편으로 꾸며졌다.

1989년 대학가요제로 데뷔한 전유나는 '너를 사랑하고도'로 스타 반열에 오르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그런 그가 최근 2년 만에 신보 '청춘에'를 발매하며 색다른 도전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오대원 프로듀서는 "전유나 장점은 다양성이다. 어떤 형태 음악이든 가이드만 조금 하면 아주 잘 소화하는 가수다. 폭을 넓히면 좋은 뮤지션으로 다시 활동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같이 작업하게 됐다"고 극찬했다.

신곡 '청춘에'는 어느새 지나버린 청춘에 대한 아쉬움과 삶에 대한 회한을 이야기하듯 풀어낸 곡이다. 담백하고 간결한 멜로디와 노랫말, 공간적인 편곡으로 아련함을 배가시키는 곡이다. 또한 담담하게 던지는 보컬 창법과 아련한 트럼펫 멜로디가 멋있게 조화를 이룬다.

전유나는 이번 앨범에 대해 "애시드 팝 스타일로 신곡을 준비했는데 어렵더라. 안 해봤던 것에 대한 도전이라 재밌긴 한데 저의 부족한 점을 알게 되니까 재밌으면서도 속상하더라"며 웃어 보였다.

이어 "대중음악도 다양하게 공존할 수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바람이 있다면 대중 가슴에 언제 들어왔는지 모르게 스며드는 음악을 하는 가수였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백투더뮤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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