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헤중' 송혜교 "현실적 공감, 이전과 다른 멜로"
입력 2021. 11.09. 14:28:14

송혜교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송혜교가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9일 오후 SBS 새 금토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극본 제인/연출 이길복/ 이하 '지헤중')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현장에는 이길복 감독, 송혜교, 장기용, 최희서, 김주헌, 박효주, 윤나무가 참석했다.

극 중 송혜교는 패션 디자이너 팀장 하영은 역을 연기했다. 송혜교는 "대본이 너무 재밌었다. 멜로드라마를 기다려주시는 분들도 있는 반면 이번에 또 멜로로 컴백을 한다고 시는 분들도 있다. 나이를 먹으면서 경험도 더 많이 하고 많은 공부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때그때 표현하는 방식이 다르다고 생각한다"고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전했다.

이어 "이번에 표현하는 멜로는 이전과 다를 거라는 생각이 생겨서 이 작품이 욕심났다며 "전작 '남자친구'는 동화적인 판타지가 섞인 멜로의 드라마였다면 이번 작품은 현실적이다. 캐릭터도 내 나이대와 비슷하고 많은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 많이 나온다"고 말했다.

또 이번 작품을 통해 얻은 부분에 대해 "현실적인 부분이 많이 와닿아서 캐릭터를 연기하면서 재밌겠다고 생각했다. 동화 같은 사랑 아닌 현실적인 사랑에서 쾌감느꼈다"고 덧붙였다.

‘미스티’ 제인 작가, ‘낭만닥터 김사부2’ 이길복 감독이 의기투합한 '지헤중'은 ‘이별’이라 쓰고 ‘사랑’이라 읽는 달고 짜고 맵고 시고 쓴 이별 액츄얼리이다. 오는 12일 오후 10시 첫 방송.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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