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대표 와이프' 심지호, 상처받은 정보민 걱정 "얘기 좀 하자"
- 입력 2021. 11.09. 21:17:54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국가대표 와이프' 심지호가 정보민을 걱정했다.
국가대표 와이프
9일 오후 방송된 KBS1 '국가대표 와이프'(극본 김지완, 연출 최지영)에서는 울고 있는 한슬아(정보민)를 걱정하는 서강림(심지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슬아는 학장 퇴임식에 참석, 돈을 받는 조건으로 도변호사의 여자친구 행세를 했다. 그 행사장에는 서강림 변호사도 참석했다.
도변호사는 서강림과 앙숙 관계. 도변호사는 죽은 서강림의 여자친구를 언급하며 서강림의 심기를 건드렸다. 서강림도 참지 않고 도변호사에게 맞섰다.
도변호사는 이후 한슬아에게 화풀이를 했다. 그는 잠시 자리를 비웠다는 이유로 "돈 받기 싫냐. 왜 자꾸 네 멋대로 구냐. 어디서 건방지게 자리를 뜨고 나를 피하냐"라고 한슬아를 몰아세웠다.
한슬아는 "급한 전화라서 어쩔 수 없었다"라고 말했다. 그럼에도 도변호사는 "이딴 식으로 굴면 10원 한푼도 못 준다. 그러니까 돈 받고 싶으면 끝까지 똑바로 해라"라고 말하며 한슬아의 얼굴을 만졌다.
한슬아는 도변호사를 밀치며 "내 몸 함부로 손 대라고 한 적 없다. 여자친구인척만 하면 되는 거 아니냐"라고 소리쳤다. 도변호사는 "여친이 뭐냐. 어린 게 아주 돈 쉽게 벌 생각만 하고"라며 막말을 쏟아냈다.
한슬아는 "갑자기 큰 돈이 급해서 그렇다. 안그러면 엄마가 힘들어지니까. 그것만 아니면 도변호사 같은 나쁜 새끼랑 절대 이런거 안한다"라고 맞받아쳤다.
한슬아의 반발에 도변호사는 분노했고, 심지어 한슬아를 때리려했다. 한슬아는 "때릴거면 때려라. 대신 약속한 수고비만 주시면 아무말도 안하겠다"라고 말했다.
도변호사는 "더는 안봐준다"라고 경고한 후 자리를 떠났다. 도변호사가 자리를 뜨자 그제서야 한슬아는 자리에 주저 앉아 눈물을 쏟았다.
서강림은 울고 있는 한슬아에게 다가갔다. 서강림을 목격한 한슬아는 더 울컥했다. 서강림은 한슬아에게 "이야기 좀 하자"라고 말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1 '국가대표 와이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