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확진' 임창정, 연예계 비상…손준호 음성·아이유 선제적 검사 [종합]
- 입력 2021. 11.10. 11:08:30
-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임창정
임창정은 지난 9일 오후 방송 출연을 위해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받은 결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임창정은 컴백 8일 만에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에 집중할 예정이다. 임창정과 동선이 겹친 매니저, 스태프는 음성 판정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임창정의 코로나19 확진 여파로 연예계는 비상이 걸렸다. 임창정이 확진 판정을 받기 전날인 8일 이지훈과 아야네 결혼식 축가를 부르기 위해 예식에 참석한 것. 결혼식이 진행되는 동안 대부분의 하객들은 마스크를 착용했으나 임창정의 확진 판정으로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받게 됐다.
다행히 결혼식에 참석했던 연예인들 대부분 백신 접종을 완료했으며, 이지훈 결혼식에 참석한 뮤지컬 배우 손준호는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아이유도 선제적 차원으로 스케줄을 중단하고 코로나 검사를 받을 예정이다.
임창정의 확진 소식을 접한 뒤 이지훈 측은 "식장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였고 축가 이후 잠시 자리에 머무르고 이동한 걸로 확인하였다"며 "이번 예식은 개인 칸막이, 백신 접종확인등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하였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지훈 아티스트와 아내 그리고 측근에서 결혼식을 도왔던 5명의 매니저들도 9일 오후 검사를 받았고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이지훈 결혼식에서 참석한 이들 중 현재까지 추가 확진 자는 없는 상태다.
임창정은 지난 1일 정규 17집 '별거 없던 그 하루로'를 발매, 1년 만에 컴백했다. 이후 그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SBS '미운우리새끼', 채널S'신과함께 시즌2', JTBC '활명수' 등의 프로그램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 등 다수의 프로그램 녹화에 참여했다. 임창정의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프로그램 관계자들도 검사를 받을 전망이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