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틱 걸그룹' 빌리, 올라운더 '4세대 아이돌' 기대주 [종합]
입력 2021. 11.10. 16:17:52

빌리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미스틱스토리 첫 걸그룹 빌리가 당찬 각오를 가지고 데뷔 출사표를 던졌다.

10일 오후 빌리(Billie) 첫 번째 미니앨범 '더 빌리지 오브 펄셉션: 챕터 원(the Billage of perception : chapter one)'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미스틱스토리의 첫 걸그룹 빌리는 시윤, 츠키, 수현, 하람, 문수아, 하루나로 구성된 6인조 걸그룹이다. 팀명은 '누구나 가지고 있고, 공감할 수 있는 내면의 자아, 우리들의 B-side를 표현하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이날 하람은 "이 무대가 정식으로 저희를 처음 소개하는 자리다 보니까 덜리고 긴장도 많이 되지만, 멤버들과 함께 해 의지도 되고 덜 떨리는 거 같다"고, 수현은 "밤잠을 설칠 정도로 긴장도 되고 실감이 안났다"고 데뷔 소감을 전했다.



'더 빌리지 오브 펄셉션: 챕터 원'은 탄탄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유니크한 세계관은 물론 국내외 톱 프로듀서들과 안무레이블 원밀리언댄스스튜디오와의 협업으로 음악, 가창, 랩, 퍼포먼스 등 다각적으로 완성도를 높인 앨범이다.

수현은 "독특하고 탄탄한 스토리를 가진 기획형 앨범이다. 보컬, 랩, 안무가 돋보이는 다양한 곡들이 담겨 있다. 특히 멤버들이 직접 랩 메이킹에 참여해 특별함이 배가 되는 거 같다"고 소개했다. 하람은 "앨범명만 들어도 아시겠지만, 다음 앨범에 연결되는 연작형식이다. 데뷔 앨범을 시작으로 어떤 메시지를 전달할지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타이틀곡 'RING X RING(링 바이 링)'은 어느 마을에서 벌어진 일을 둘러싼 미스테리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빌리가 보여줄 세계관의 단초가 될 곡으로, 히트메이커 조합인 이민수 작곡가와 김이나 작사가가 의기투합했다. 이외에도 'flipp!ng a coin', 'FLOWERLD', 'the eleventh day', 'everybody’s got a $ECRET', 'the rumor' 등 다채로운 장르의 6곡이 수록됐다.



김이나, 이민수부터 조영철 대표, 리아킴, 황수아 뮤직비디오 감독까지 흥행 군단이 참여한 것에 대해 시윤은 "많은 분들의 노력이 고스란히 담긴 앨범"이라며 "대단한 분들과 함께 해서 돼서 열심히 참여했던 거 같다. 이민수 작곡가님께서 자신감을 가지라고 해주셨다. 긴장한 모습을 보이며 대화도 해주셔서 재밌게 참여했던 거 같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츠키는 "중간에 댄스 브레이크가 너무 어려워 다같이 고생했다. 아크로바틱을 담당했었는데, 정말 어려웠다. 많이 연습한 만큼 완벽한 무대를 만들었으니까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데뷔를 앞두고 '미스틱 스토리' 선배들에게 받은 조언이 있냐는 질문에 시윤은 "윤종신 PD님께서 열정과 초심 잃지 말고 계속 노력하라고 해주셨다. 무대를 할 때는 즐기라는 말을 해주셔서 그 말을 잊지 말고 노력하고 있다"고, 문수아는 "김영철 선배님께서도 언어 공부와 책을 많이 보라고 좋은 조언 많이 해주셨다"고 말했다.



아스트로 문빈의 동생으로 알려진 문수아는 "문빈 선배님께서 조언을 많이 해주는 편이다. 따뜻한 오빠다. 직접 듣지는 못하고 영상으로 접했는데, 최근에 보여준 퍼포먼스 영상에서 디테일한 면을 살렸으면 좋겠다고 말하더라"라며 "안 그래도 연습이 잘 안 되는 부분을 짚어내더라. 한 번 더 조언을 새기면서 중점적으로 연습하고 있다. 옆에서 오랫동안 본 든든한 지원군이다. 데뷔도 축하한다고 해줬다. 함께 무대에 설 날을 기다리겠다"고 웃었다.

빌리의 차별점에 대해선 하람은 "똘똘 뭉친 팀워크가 아닐까 싶다. 각자 개성이 넘치는 멤버들이 모여 독특한 색깔을 낸다. 앞으로 다양한 매력 보여드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수현은 "퍼포먼스도 빼놓을 수 없다. 정식 데뷔 전부터 리아킴 선생님과 함께 협동한 안무 영상을 보여드렸다. 데뷔 이후 보여드릴 퍼포먼스 역시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시윤은 "빌리의 이름과 무대 등을 많은 분들께 알리고 싶다"고, 하루나는 "생애 한 번만 받을 수 있는 신인상을 받고 싶다"고 말했다. 츠키는 "올라운더, 기대주, 음악차트 올킬 같은 연관검색어가 생기면 좋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빌리의 첫 번째 미니 앨범 '더 빌리지 오브 펄셉션: 챕터 원'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미스틱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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