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와 감자탕' 박규영, 송지원에 "용기 내주길…네가 필요해"
입력 2021. 11.10. 21:46:24

KBS2 '달리와 감자탕'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박규영이 송지원에 손을 내밀었다.

10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에서는 김달리(박규영)가 나공주(송지원)에게 다시 돌아와달라고 제안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달리는 나공주에 변호사 명함을 건네며 "차변호사님에게 미리 말씀드렸다. 도움 주실거다"라고 말했다.

나공주는 "끝까지 잘난 척은"이라고 툴툴대자 김달리는 "미술관이 많이 바쁘다. 새 전시회도 준비해야하고 대관 사업도 준비해야하고 네가 꽤 유능했나보다. 빈자리가 크다. 다시 나와줄래? 용기가 필요한 일이라는 거 안다. 미술관 식구들 얼굴보기도 불편할 거고. 그래도 용기 내줬으면 한다. 네가 필요하다"라고 조심스럽게 부탁했다. 나공주는 "너 정말 나한테 왜 그래"라고 정색했다.

김달리는 "우리 모두 한 점에서 시작됐다더라. 그 점이 대폭발을 일으켜 우주가 생기고 별이 생기고 태양이. 지구가. 그니까 우리는 한 낱 먼지 뿐일 수도. 그치만 별이기도 하다. 공주야. 우린 절대 싸구려 인형아니다"라고 위로했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달리와 감자탕'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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