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리와 감자탕' 박규영, 권율 의심 "이상한 소릴 들어…분명 아빠 목소리"
- 입력 2021. 11.10. 21:58:59
-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박규영이 권율의 행동에 의심을 품었다.
KBS2 '달리와 감자탕'
10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에서는 김달리(박규영)와 진무학(김민재), 주원탁(황희)이 장태진(권율)을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달리는 "사실 오늘 태진 오빠 찾아갔었는데 이상한 소릴 들었다. 나랑 대화하는 도중에 태진 오빠가 전화를 받았다. 무슨 파일을 여는 것 같더니 아빠 목소리가 들렸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태진 오빠 말로는 이번 회의 녹취록이 유출됐다지만 분명 아빠 목소리였다. 평소답지 않게 태진 오빠도 당황하는 것 같았고"라며 "정확하지 않지만 그렇다고 진실을 묻을 수 없다 그런 내용이었다. 2시 40분? 3시는 안 됐다"라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그러자 진무학은 "그때 쯤이면 우리 형이랑 장태진 통화 중이었을텐데"라며 "사실 관장님이 돌아가신 날에 우리 형이 관장님을 만난 거 같다. 원래 내가 가기로 했는데 네덜란드 출장 때문에 형이 찾아간 거였다. 근데 형은 안 갔다고 잡아떼더라. 그게 의심스럽기도 하고. 내가 짐작하기로 분명 형은 그날 무언가 봤고 그걸로 장태진을 협박하는 것 같다"라고 추측했다.
그는 "오늘 장태진이 받은 파일이 혹시 우리 형이 보낸 파일이 아니었을까"라고 덧붙이자 주원탁은 "김시형도 이상한 말 했다. 체포 전 자기 아빠한테 울면서 자기 때문에 관장님이 돌아가신거라고. 지가 지은 죄때문에 그냥 하는 말일 수도 있는데 자꾸 걸린다"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했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달리와 감자탕'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