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를 닮은 사람' 신현빈, 최원영에 "다 말하지 않는 것도 거짓말"
- 입력 2021. 11.10. 23:01:33
-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신현빈이 최원영을 따로 만났다.
JTBC '너를 닮은 사람'
10일 방송된 JTBC '너를 닮은 사람'에서는 구해원(신현빈)이 안현성(최원영)에게 의미심장한 말을 건넸다.
이날 방송에서 안현성을 따로 불러낸 구해원은 한 건물 앞에서 "여기 불났던 거 아나. 세 번이나. 처음에는 불끄는데 급급했겠고 두 번째 불 나서야 왜또 났을까 궁금했을 거고 근데 세 번째는 이 건물 자체에 문제가 있는 거지. 아무리 조심해도 불은 또 날 수 있다는 거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안현성은 "그럼 더 조심해야죠. 내가 구해원 씨 결혼식에 갔었는지 아내가 묻더라. 괜한 오해 안 하게 구 선생도 조심해라"라고 당부했다.
구해원은 "역시 언니도 내 결혼식에 왔었구나. 아깝다. 더 재밌었을 수도 있는데. 신랑이 다른 여자랑 도망가는 것. 그럼 그 많은 사람들 앞에서 한껏 비련의 여주인공 행세를 했을텐데. 전에는 유학 준비때문에 형식상 혼인신고한거라 아무도 몰라서 근데 지금은 공식적인 관계니까. 소리칠 수 있지 않나"라며 "하긴 이젠 그때처럼 나한테서 충동적으로 도망치지 못하겠죠. 이젠 서로 끝까지 책임져야 할 의무가 생겼고 헤어진다해도 절차라는 게 생겼으니까"라고 혼잣말을 했다.
안현성은 "미안한데 구구절절 구 선생 망상 들어줄 여유없다"라며 자리를 뜨려 하자 구해원은 "언니가 내가 뭘 알고 있는지 궁금해 한다. 선배 사고, 선배하고 이사님 관계, 언니는 아직 모르나보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안현성은 "서우재 씨 일은 그냥 사고였다. 만취해서 차도 걷고 있던 서우재 씨 과실이 더 큰 사고. 신고도 했고 치료도 충분히 했으나 다만 서우재 신분을 증명할 어떠한 자료도 찾지 못한 것 뿐"이라고 반박했다.
구해원은 "저번에 물었을 때도 토씨하나 틀리지 않고 말씀하셨다. 잘 외운 기사처럼"이라며 "얼 만큼이 사실이냐. 아는 걸 다 말하지 않는 것도 거짓말과 같다"라고 의심했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JTBC '너를 닮은 사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