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닮은 사람' 고현정, 김재영에 "어제 일? 신현빈 끝까지 몰라야 해"
입력 2021. 11.10. 23:15:20

JTBC '너를 닮은 사람'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고현정이 김재영과의 관계에 선을 그었다.

10일 방송된 JTBC '너를 닮은 사람'에서는 정희주(고현정)가 서우재(김재영)에 어제 한 입맞춤에 대해 없던 일로 하자고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정희주는 서우재에 "내일부터 미팅있는 거 알죠? 모른 척 하면 더 불편할 것 같아서. 전에도 이런 말 한 적도 있는 거 같은데. 어제 일 그럴 수 있다. 결혼식이라는게 그럴 수 있다. 일탈하고 싶은 마음 가질 수 있다. 그러니까 어제 일은 실수고 해프닝이니까"라고 말문을 열었다.

서우재는 "실수? 해프닝? 정말 그게 다일까"라고 조심스럽게 묻자 정희주는 "다여야죠. 서작가 내 남편 봤지 않나. 그런 질문 불쾌하다. 정말 불쾌할 사람은 나보다 해원이겠네"라고 차갑게 답했다. 그러자 서우재는 "안다. 이런 감정이 내 행동이 얼마나 무책임한지"라고 인정했다.

정희주는 "우리가 뭘 하려던 것도 아니고 굳이 해원 씨에게 말하지마라. 알아서 더 상처가 되는 경우도 있으니까"라고 부탁했다.

서우재는 "왜 그래야하죠?"라고 되묻자 정희주는 "서작가는 이미 한 번 해원이를 버렸으니까. 그래서 해원이가 얼마나 변했는지 나는 아니까. 서작가가 여기서 또 돌아서면 해원이는 죽는다. 그러니 몰라야한다. 끝까지 모른 척 해라. 제발 두 사람의 인생을 살아라"라고 당부했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JTBC '너를 닮은 사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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