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홀로서기 시작 소감 "기대와 걱정 공존…잘해보고 싶다" [전문]
입력 2021. 11.10. 23:43:56

김준수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가수 김준수가 씨제스엔터테인먼트 품을 떠나 1인 기획사를 설립한 소감을 밝혔다.

김준수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십여 년이 넘는 시간 동고동락했던 씨제스를 떠나 1인 기획사 팜트리아일랜드를 설립하고 홀로서기를 시작해보려 한다"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오랜 시간 많은 고민 속에서 신중히 결정했고 차근차근 준비해왔다"라며 "새로운 시작에 대한 기대와 설렘도 있지만 걱정과 근심이 공존하는 것도 사실이다. 그래도 잘 해보고 싶다. 이제 시작이기에 부족함이 많겠지만 그 누구보다 팬분들께서 많이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김준수는 "무엇보다 긴 시간 동안 제가 가수로서 그리고 뮤지컬 배우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지켜봐 주며 쉼 없이 달려와 준 씨제스 식구들에게 다시 한번 고맙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다. 씨제스라는 또 다른 가족이 있기에 이제는 이곳을 떠나지만 든든하게 의지가 된다"라며 전 소속사가된 씨제스 식구들에게도 고마움을 표했다.

끝으로 김준수는 "언제나처럼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해보겠다.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팜트리아일랜드에 많이 많이 응원해달라"라고 덧붙였다.

앞서 김준수는 이날 오전 오랜 시간 함께한 매니저와 의기투합해 1인 기획사 팜트리아일랜드(PALMTREE ISLAND) 설립 소식을 전하며 본격적인 홀로서기 행보의 시작을 알렸다.

다음은 김준수 글 전문

기사를 통해 이미 많은 분들께서 소식을 접하셨겠지만 팬분들께도 직접 이야기를 드리고 싶어서 부족한 글 솜씨로 몇 글자 적어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십여 년이 넘는 시간 동고동락했던 씨제스를 떠나 1인 기획사 팜트리아일랜드를 설립하고 홀로서기를 시작해보려 합니다. 오랜 시간 많은 고민 속에서 신중히 결정했고 차근차근 준비해왔습니다.

새로운 시작에 대한 기대와 설렘도 있지만 걱정과 근심이 공존하는 것도 사실입니다ㅎ 그래도 잘 해보고 싶어요. 이제 시작이기에 부족함이 많겠지만 그 누구보다 팬분들께서 많이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ㅎ

이제 ‘팜트리아일랜드’라는 새로운 공간에서 여러분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안락한 터전을 만들어 나가고 싶습니다^^

무엇보다 긴 시간 동안 제가 가수로서 그리고 뮤지컬 배우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고민하고 지켜봐 주며 쉼 없이 달려와 준 씨제스 식구들에게 다시 한번 고맙다는 말을 꼭 전하고 싶네요. 씨제스라는 또 다른 가족이 있기에 이제는 이곳을 떠나지만 든든하게 의지가 됩니다.

언제나처럼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해볼게요.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팜트리아일랜드에 많이 많이 응원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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