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옷소매 붉은 끝동' 정지인 감독 "올해 MBC 드라마 마지막 주자, 부담 커"
- 입력 2021. 11.11. 15:00:21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올해 MBC 마지막 드라마가 될 '옷소매 붉은 끝동'을 연출한 정지인 감독이 성과에 대한 부담감을 털어놨다.
정지인 감독
11일 오후 MBC 새 금토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극본 정해리, 연출 정지인 송연화) 제작발표회가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됐다.
'옷소매 붉은 끝동'은 자신이 선택한 삶을 지키고자 한 궁녀와 사랑보다 나라가 우선이었던 제왕의 애절한 궁중 로맨스 기록으로 뜨거운 인기를 구가한 강미강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한다.
이날 정지인 감독은 '옷소매 붉은 끝동'이 2021년 MBC 드라마의 마지막 주자인 것에 대해 "부담감은 당연히 있다. 특히 '검은 태양'이 선발주자로 금토극을 잘 출발해줬다. 그 작품을 이어받아야 한다는 부담도 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저 역시 (금토)시간대를 처음해보니까 어떻게 받아들이실까 궁금하다. 또 사극도 처음이다. 시청자들의 반응 궁금하다"면서 "다들 '옷소매 붉은 끝동'을 좋게 기억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옷소매 붉은 끝동'은 오는 12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 제공]